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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택시 떠나는 기사들…채용박람회 열었지만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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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여파로 택시기사들이 대거 일을 그만두면서 서울의 법인택시기사는 1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택시 회사들이 채용박람회를 열었는데 상담 자리가 많이 채워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기사들의 처우 문제가 해결되는 게 먼저라는 지적입니다.

정용환 기자입니다.

[기자]

차로까지 나가 손을 흔들어봐도, 애플리케이션을 계속 새로 고쳐도, 택시는 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