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국·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영국과 캐나다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8일 "베이징올림픽에 영국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는다"며 "외교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중국의 인권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며 보이콧 방침을 밝혔습니다.

영국과 캐나다에 앞서서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미국의 뒤를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보이콧 방침을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