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캐나다도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영국과 캐나다도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현지시간 8일 "베이징올림픽에 영국 장관 등이 참석하지 않는다"며 "외교 보이콧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중국의 인권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며 보이콧 방침을 밝혔습니다.
영국과 캐나다에 앞서서는 뉴질랜드와 호주가 미국의 뒤를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보이콧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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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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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중국의 인권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며 보이콧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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