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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확진자 사상 첫 7천 명대...각종 지표도 '악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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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7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위중증 환자까지 급증하면서, 병상 가동률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의료 역량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조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175명, 지난해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상 처음으로 7천 명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전과 비교하면 2천 명이 넘게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