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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野, 노재승 발언 논란에 '조치 검토'…당내서도 "본인 결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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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 힘이 영입한 30대 자영업자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을 둘러싼 논란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 SNS에 올렸던 글들이 역사인식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면서 당내에서도 그냥 있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에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발언들이 문제가 되고 있는지 박경준 기자가 살펴 봤습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일명 '비니좌',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의 5.18 발언 논란이 일자 "여당이 추진하는 역사왜곡처벌특별법이 비판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취지였다"는 해명을 납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