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년 3월부터 서울의 모든 유치원에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됩니다.
서울시와 시 교육청, 자치구가 함께 연간 약 7백억 원을 들여 공립·사립 유치원 790곳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오세훈 시장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제도적인 지원이 없었던 유치원 급식은 유치원별로 급식 단가 편차가 좀 있었고,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이 학교 급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게 사실입니다. 내년부터 서울의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해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도입해서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님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돼서 참으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년 3월부터 서울의 모든 유치원에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됩니다.
서울시와 시 교육청, 자치구가 함께 연간 약 7백억 원을 들여 공립·사립 유치원 790곳에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오세훈 시장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제도적인 지원이 없었던 유치원 급식은 유치원별로 급식 단가 편차가 좀 있었고, 식재료의 안전성과 품질이 학교 급식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게 사실입니다. 내년부터 서울의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해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도입해서 아이들에게는 차별 없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학부모님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게 돼서 참으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