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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폐업합니다" 렌터카 예약금 '먹튀'에 배상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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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한 렌터카 중개업체가 예약금만 받고 갑자기 폐업해버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가 7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얼마 전까지도 렌터카 가격 비교 예약플랫폼 업체가 있던 한 사무실입니다.

업체 측은 폐업예고와 함께 보증보험을 통해 환불을 받으라는 문자를 고객들에게 보내고서는 이렇게 자취를 감춰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