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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용산 '미군 기지' 반환 합의 17년 만에‥내년 봄 첫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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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용산 미군 기지를 돌려받기로 한 지 벌써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곳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땅이죠.

그런데 정부가 이 안에 있는 작은 땅을 먼저 돌려받아서, 내년 봄부터 임시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면적의 2%에 불과하지만, 첫 개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

홍신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용산 미군기지 안에 있는 스포츠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