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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도로 막고, 논밭 휘젓고…마을 난봉꾼 '고삐 풀린' 소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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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을 한복판에 논밭은 물론, 골프장에서도 소떼가 몰려다닙니다. 소 주인이 있기는 한데, 목장이나 축사도 없이 풀어놓고만 있다는데요. 소들이 농작물을 먹어치우거나, 도로에서 갑자기 튀어나오기도 해서 주민들에게는 몇 년째 골칫거립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마을 공터입니다.

제 주변으로 소들이 풀을 뜯고 한가롭게 있습니다.

묶여 있지 않아 아무 곳이나 갈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