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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택치료 확대 불가피‥"지원비 늘리고 가족 격리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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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확진자는 집에서 치료하는 게 원칙이지만 불안감 때문에 거부하는 확진자가 많아서 아직 절반 정도만 재택치료 중입니다.

정부가 재택 환자를 확대하기 위해서 생활 지원비를 늘리고 가족 때문에 함께 격리하는 기간은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준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1살 아들이 코로나에 확진돼 방안에서 재택치료를 시작한 지 나흘째.

엄마, 아빠까지 3인 가족이 모두 격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