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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예비역 강상재 연착륙...DB의 '마지막 퍼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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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구 국가대표 강상재 선수가 상무에서 전역하자마자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허웅의 '원맨쇼'에 의존하던 소속팀 DB는 단단한 골 밑을 바탕으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KBL 컵대회, DB를 상대로 상무 강상재의 독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만점 활약, 강상재는 40분 풀타임을 뛰면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0득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