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전투기 F-35A |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항공자위대의 스텔스 전투기 F-35A가 8일 낮 12시 18분께 홋카이도(北海道) 하코다테(函館)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 기지에 소속된 F-35A 1대가 하코다테공항에 긴급 착륙해 활주로가 한때 폐쇄됐다가 지금은 운항이 재개됐다.
항공자위대는 F-35A의 비행 상황과 긴급 착륙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F-35A는 미국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로 미국과 한국 공군 등도 운용하고 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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