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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부 "신규확진 1만 명까지는 대비...중환자 1∼2주 안에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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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7천 명대로 치솟고 위중증 환자도 8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정부는 향후 1∼2주 내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억제하는 것이 관건이라면서 사적모임 제한 효과도 이번 주는 지나야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현재 중환자 발생 규모를 적어도 1∼2주 정도 이내에는 유지 또는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