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웅크린 자세로 누워있는 모습의 미라.
지난달 페루에서 최근에 발견된 미라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미라가 무려 800년에서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라의 몸은 밧줄로 묶여 있었는데, 이는 당시의 장례 관습일 것으로 보입니다.
무덤을 분석하는 과성에서 미라는 18세에서 22세 사이의 남성으로 추정됐으며, 주변에서는 최소 두 명의 아기 미라와 당시의 물건들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페루에서 최근에 발견된 미라입니다.
고고학자들은 이 미라가 무려 800년에서 1200년 전의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미라의 몸은 밧줄로 묶여 있었는데, 이는 당시의 장례 관습일 것으로 보입니다.
무덤을 분석하는 과성에서 미라는 18세에서 22세 사이의 남성으로 추정됐으며, 주변에서는 최소 두 명의 아기 미라와 당시의 물건들도 함께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