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선 회복‥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반등세

간밤 뉴욕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 우려 완화로 반등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 시장도 30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86포인트 상승한 3022.58포인트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17% 상승한 1009.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홀로 사자에 나서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다시 완화되면서 3대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고 특히 기술주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며 나스닥이 3%대 급등하며 마무리가 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SK하이닉스가 2%대 상승세를, 삼성전자를 비롯한 현대차가 1%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약품 업종이 1%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계와 전기와 제조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오르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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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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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 우려 완화로 반등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피 시장도 3000선을 회복하며 상승 출발한 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86포인트 상승한 3022.58포인트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17% 상승한 1009.8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 홀로 사자에 나서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