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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친절한 경제] 5만 원 환수율 '뚝', 100원은 '와르르'…이게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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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8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5만 원권 환수율이 코로나 이전보다 뚝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좀 한 예를 들어보자면 혹시 몇 달 전 사건 기억나실지 모르겠어요. 중고 김치냉장고를 구입을 했는데 그 안에 억대 돈뭉치가 발견된 사건이 있었잖아요.

<앵커>

워낙 그게 액수도 크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었잖아요. 알고 보니까 서울에 사는 60대 여성이었는데, 그 냉장고는 제주에 있었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