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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n차' 확산...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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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발 오미크론 변이 확산…교회 폐쇄

교회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려…"교회 책임…진심으로 사과"

전체 확진·의심 사례 43명…해외 입국 확진도 계속

방역당국 "확진자 지인·접촉자 중심으로 역학 조사"

[앵커]
인천의 교회를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거셉니다.

예배 참석 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도 계속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대겸 기자!

[기자]
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어제 추가로 오미크론에 확진된 12명 가운데 해외 입국 사례 3명을 제외하면 모두 교회와 관련된 n차 감염 사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