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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갤럭시 시리즈 오르나…반도체 부족에 가격 인상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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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공급난으로 관련 제품 가격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줄줄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도 차량 인수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넘어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 연속 스마트폰 출고가를 낮춰 시장 공략에 나섰던 삼성전자, 3년 만에 전략이 바뀌었습니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2 시리즈의 경우, 전작인 S21보다 최대 10만 원가량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