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눈길을 쌩쌩 가르는 230여 명의 산타가 미국 스키장에서 포착됐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산타 품귀라더니..스키장에 다 모였네"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은퇴한 산타들이 많아 '산타 품귀'라더니 여기 다 모였나 보네요.
단체로 선물 배달을 하러 가는 걸까요?
리프트에 가지런히 앉아 이동하는 산타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요.
지난 5일, 미국 북동부 메인주의 한 스키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자선모금 연례행사가 코로나19로 2년 만에 재개된 건데요.
이 모금 행사, 조금 특별합니다.
산타 복장을 해야 참여할 수 있고, 스키장 이용료는 자선기금으로 사용된다는데요.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 2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자선단체를 위해 모금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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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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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눈길을 쌩쌩 가르는 230여 명의 산타가 미국 스키장에서 포착됐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산타 품귀라더니..스키장에 다 모였네"입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은퇴한 산타들이 많아 '산타 품귀'라더니 여기 다 모였나 보네요.
단체로 선물 배달을 하러 가는 걸까요?
리프트에 가지런히 앉아 이동하는 산타들이 줄줄이 등장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