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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택치료 중 입원 6.7%, 가족 전파 1%…'응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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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현재 우리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늘고 있습니다. 하루 넘게 입원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는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정부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 병원 사례를 보면 재택치료 중에 병원으로 이송한 경우는 100명 중 6명 정도였고, 응급상황은 없었지만 재택치료 환자가 짧은 시간에 급증하고 있는 만큼 관리가 좀 더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