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한 관공서에서 마스크를 쓰라는 경비원과 승강이를 벌이던 40대 남성이 권총을 발사했습니다.
목격자는 공공장소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어긴 남성을 경비원이 몰아내려 하자, 총성이 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남성은 퇴역 군인으로 그는 전투용 권총을 불법적으로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관공서 행정민원실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여직원과 방문객 총 2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한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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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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