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선한 경제] 전기 많이 쓰는 '형광등' 퇴출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화제의 경제 뉴스를 빠르게 전달해 드리는 '신선한 경제' 시간입니다.

LED 전구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형광등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은데요.

앞으로 효율이 떨어지는 형광등은 점차 사라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난 2014년 백열등을 퇴출한 데 이어, 오는 2028년에는 에너지 효율이 낮은 형광등도 국내 시장에서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과거에 형광등은 저렴하고 경제적인 실내 조명 기구로 여겨졌지만, LED 전구가 등장하면서 밝기와 수명, 특히 에너지 효율 면에서 밀리게 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