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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미-러 화상 회담…미 "우크라 침공 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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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으로 마주 앉았습니다.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진 뒤 6개월 만입니다.

초점은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맞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