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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서울교육청, '소아·청소년 접종 확대' 추진…일부 학부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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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위중증 환자 급증에 이어 또 하나 큰 문제가 백신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청소년 문제입니다. 7에서 15세 까지의 환자 발생률이 고령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소아 청소년 접종의 필요성이 커지자 서울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정은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