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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택치료 중 병원 이송 6.7%…가족 전파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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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를 훌쩍 넘었습니다. 다른 병상도 상황은 비슷해서, 정부는 증상이 없는 사람이나 경증 환자들은 재택치료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재택치료는 잘 이뤄지고 있는지, 김덕현 기자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재택치료 관리 기관인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입니다.

집에 머무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전화가 쉴 새 없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