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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택치료' 한 달 해보니‥"298명 중 93%가 일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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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확진자는 일단 집에서 치료 하는 걸로 바뀌면서 현재, 만 6천여 명이 집에서 치료 중입니다.

과연, 얼마나 효과적인지 걱정도 많습니다.

서울의 한 병원이 한달 동안 재택 환자를 관리한 결과를 공개 했는데 90% 넘게 완치 돼서 일상으로 복귀 했습니다.

박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재택치료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

의료진이 40대 남성 재택치료자에게 전화를 걸어 몸 상태를 살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