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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까지 번졌다…3개 대학 유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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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걸린 환자는 국내에서 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인천 교회를 중심으로 경기, 충북에 이어 서울로도 번졌고 3차, 4차에 이어 5차 감염까지 나왔습니다. 이 정도 전파력이면 전국으로 퍼지는 건 시간 문제란 분석입니다.

먼저, 유학생 세 명이 감염된 서울 대학가 상황부터 유한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학생들이 학교에 마련된 코로나 신속진단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