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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미크론'에 서울 뚫렸다…해외에선 '공기 전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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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서울에서도 나왔습니다. 인천 교회에 방문한 외국인 대학생 3명인데요. 국내 오미크론 환자는 36명으로 늘었고, 점차 전국화 되는 양상입니다. 해외에선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공기 중 감염'된 걸로 보이는 사례까지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을 신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서울도 뚫렸다 > 오미크론 변이 서울 저지선이 뚫렸습니다. 서울 시내 대학 3곳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3명이 오미크론에 확진된 건데요. 인천에 이어 경기, 서울, 충북 진천으로 퍼지며 전국화 되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