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美 증시 반등 후 거래 마감

삼성증권입니다.

중국의 지급 준비율 인하 발표로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세를 보이면서 다시 하락 전환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1000포인트 회복을 앞에 두고 반등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2973.21포인트로 코스닥은 0.75포인트 상승한 992.6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코로나19 신종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일제히 반등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이콘텐트리가 자회사 메가박스 중앙에 재무 개선 및 유동성 확보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고 LNG 운반선 세 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예상보다 늦은 코로나19 백신 출시 일정 발표에 5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조정보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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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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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중국의 지급 준비율 인하 발표로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세를 보이면서 다시 하락 전환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1000포인트 회복을 앞에 두고 반등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2973.21포인트로 코스닥은 0.75포인트 상승한 992.62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