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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삼성전자 정기 사장단 인사...대표 3명 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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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가전, 모바일 부문의 대표이사 3명을 모두 교체하는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또 가전과 모바일 부문은 완제품 부문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반도체 부문장에는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임명됐고, 한종희 가전 부문 영상디스플레이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완제품 부문장에 임명됐습니다.

그동안 반도체 사업을 이끌어 온 김기남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으로 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