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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청소년 방역패스 예정대로‥"학생 보호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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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내년 2월부터 도입되는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해 학부모와 교원단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미접종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건데요.

하지만 정부는 학습권보다 학생들을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공익이 더 크다며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에 있는 음악 학원.

학원에도 방역 패스가 의무 적용되면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성인 수강생 60명이 잇따라 환불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