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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날씨] 절기 '대설' 포근하지만 초미세먼지...동해안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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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 년 중 가장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인데요,

눈 대신 내륙 지역은 종일 맑은 가운데, 초봄처럼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았고, 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며 무척 포근하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강원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