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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미크론 확진 24명…"국내서도 우세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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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환자도 12명 추가돼, 지금까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인천에 있는 교회를 고리로 다른 지역으로 번지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우세 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의 한 교회 주차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