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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날씨] 절기 '대설' 어제보다 포근...동해안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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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큰 눈이 내린다는 절기 '대설'이지만,

절기와는 다르게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기온도 크게 올라 초봄 같은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3.5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고,

한낮에는 1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점차 비나 눈구름이 발달해 영향을 주겠는데요,

오늘 밤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최고 20mm의 비가 예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