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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지난주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의료 한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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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4,325명…일요일 발생 기준 역대 '최다'

수도권 하루 이상 병상 배정 대기자 982명

지난주 전국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 유지…2주 연속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지난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는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수도권은 이미 의료대응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하루 확진자 숫자가 6~7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4천325명으로 전날보다 8백여 명 줄긴 했지만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