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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연기 없다…"접종효과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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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소년 방역패스 연기 없다…"접종효과 확연"

청소년 방역패스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조치는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청소년을 코로나19 감염에서 보호하는 가치를 높게 봤을 때, 학습권에 대한 권한보다 보호라는 공익적 측면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2월로 예정된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연기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접종률이 13%인 12~15세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10.2명, 접종률 64%인 16~17세는 4.9명으로 예방접종 효과가 확연하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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