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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군용 트럭 시위대로 돌진‥수치 '징역 100년'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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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월 군부의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선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엔 도심 한복판에서 군용 트럭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해 다섯 명이 숨졌습니다.

군부에 반대하는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은 선동죄 등의 혐의로 징역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국민의 권력을 국민에 돌려줘라!"

'공포로부터의 자유'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행진 중인 시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