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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자 76% 고령층…사망자 한 달 새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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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산 우려까지 더해진 가운데 전국의 코로나 위험도는 2주 연속, 최고 수준인 매우 높음 단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사망자수가 한 달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박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전에서는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8곳의 요양병원과 시설 등에서 25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