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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규 확진 일요일 최다…오미크론 누적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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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4천 명대로 내려왔지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최다 기록을 다시 세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누적 24명이 됐습니다.
새롭게 확진된 12명 모두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325명입니다.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보다 802명이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수치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줄어든 727명으로 엿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새 41명이 늘어 누적으로 3천893명입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1천401명, 경기 1천308명, 인천 301명 등 수도권이 3천10명으로 전체의 70.1%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