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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누가 쓰러져 있다" 신고…알고 보니 들이받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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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새벽 경기 포천시에서 한 남성이 도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수사해보니 신고를 한 사람이 목격자가 아니라, 직접 차를 몰고 남성을 들이받은 운전자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구급차 1대가 골목길을 급하게 빠져나가고, 이어서 순찰차 1대가 뒤따라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