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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수도권 중환자 병상 포화…대기자 1천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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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코로나19는 오늘(5일)도 날카로웠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또 5천 명을 넘었고,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거의 바닥났습니다.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가 1천 명 가까이 됐는데, 그중 300명은 4일 이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이주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별 검사소에는 주말에도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코로나 유행 확산이 계속되면서 휴일 검사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