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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학부모들 "사실상 강제"…청소년 방역패스 반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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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 달라진다…6일부터 방역패스 없으면 출입제한

[앵커]

주말인데도 5천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요일에 이렇게 많은 확진자가 발표된 건 오늘(5일)이 처음입니다. 또 우려했던 대로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도 오늘 3명 더 추가됐는데 모두 인천 교회 관련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일부터 '방역 패스'가 확대되고,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내년 2월부터 시작입니다만, 청소년도 방역패스가 있어야만 학원과 도서관에 갈 수 있게 되면서 벌써부터 '강제 접종' 아니냐는 학부모들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7만 명 넘게 동의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