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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주말 효과' 없이 5천 명 넘겨..."병상은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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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이면 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 효과'에도 토요일 발생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신규 환자 증가와 함께 위중증 환자도 늘어 병상이 부족해질 것이란 우려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5천128명으로, 토요일 발생 기준으론 처음으로 5천 명을 넘겼습니다.

거센 확산세에 주말은 검사가 줄며 환자도 함께 감소하는 '주말 효과'가 힘을 못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