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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미크론 확진 누적 12명…교회발 집단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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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128명…전주 대비 1200명 넘게 늘어

오미크론 확진 8명 국내발…접촉자 1천여 명 동선 추적

[앵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3명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습니다. 게다가 교회 행사를 통해 전파가 거듭되면서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힌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지금까지 12명입니다.

해외에서 유입된 경우를 빼도 8명이 국내발 감염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