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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남아공 확진자 6.6배 폭증..."오미크론 증세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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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검출을 전 세계에 알렸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감염자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전염력은 강하지만 증세가 약해 과도한 두려움은 느낄 필요가 없다"고 중국의 감염병 최고 권위자가 진단했습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현지 시간 4일 오미크론 확진자는 1만6천366명.

오미크론 발견 사실이 알려진 지난달 25일과 비교하면 약 6.6배 폭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