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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판사 사찰 의혹' 손준성, 6일 소환 통보에 조율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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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검사 측이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 작성' 의혹과 관련해 출석 일정을 조율해달라고 공수처에 요청했습니다.

손 검사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모레(6일) 오전 10시로 통보된 피의자 조사 일정을 바꿔달라고 전달했습니다.

손 검사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재직 시절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으로 근무하면서 총장 지시로 주요 재판부 분석 문건을 작성하고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