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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젊은 층 · 어린이 확산세…중증 비율 델타 절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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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가 이미 우세해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4차 유행이 시작됐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젊은 층에서 확산이 빠르고 어린이 감염이 급증했다는 점, 그러면서도 아직 중증 비율은 높지 않다는 점은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남아공에서는 어제(3일)도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가 1만6천 명 넘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