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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공수처, 영장 기각 13시간만에 또 손준성 소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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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 영장이 두 차례나 기각되면서 체면을 구긴 공수처가, 또 다시 손 검사에게 재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영장이 기각된 지, 만 하루도 안 된 상태에서 소환 통보는 이례적인 일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연루 의혹 수사가 난항을 겪으면서, 결국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37일 만에 또 다시 구치소에 가야 했던 손준성 검사, 지난 10월, 첫 구속영장 기각 땐 말을 아꼈던 손 검사도 두번째엔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