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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인천 교회 '오미크론 집단감염' 우려...주변 선별진료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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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교회, 첫 '오미크론 집단감염' 사례…시설 폐쇄

'첫 오미크론 확진 부부 관련' 30대 A 씨, 교회 행사 참석

당시 행사 참석자 411명…앞 시간 예배 369명도 추적 검사

[앵커]
오늘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부부에서 비롯된 신도의 가족이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교회 관계자와 신도 800여 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외국인 신도들이 많이 사는 마을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