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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미크론 추가 확진으로 집단감염 우려↑...800명 추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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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교회, 첫 '오미크론 집단감염' 사례…시설 폐쇄

'첫 오미크론 확진 부부 관련' 30대 A 씨, 교회 행사 참석

당시 행사 참석자 411명…앞 시간 예배 369명도 추적 검사

[앵커]
오늘 추가로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부부에서 비롯된 신도의 가족이어서 집단 감염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교회 관계자와 신도 800여 명을 추적 검사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기자]
네,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홍 기자 뒤로 보이는 교회에서 오미크론 집단감염이 일어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