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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도권 최대 6명 사적모임...방역패스 적용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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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4주간 사적 모임 인원제한이 수도권은 최대 6명, 비수도권은 최대 8명까지 강화되고 방역 패스 적용 시설도 대폭 확대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3일) 지난달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5천 명 규모로 유행이 커지고, 오미크론 변이가 지역사회에 유입되면서 급격한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출입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나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시설은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 다중이용시설로 대폭 확대됩니다.